올해 출시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톱 9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19-12-09 15:13:54
  • -
  • +
  • 인쇄

매년 세계적으로 수많은 자동차가 새롭게 탄생한다. 올해는 다양성을 잃고 크로스오버나 SUV가 지나치게 많이 출시됐다는 것이 업계의 아쉬움으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숨 막히는 스포츠카와 슈퍼카, 하이퍼카들이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외신 로드앤트랙(roadandtrack.com)은 올해 데뷔한 모델 중 가장 아름다운 차량 9종을 선정했다.   

 


1. 포르쉐 타이칸 
EV가 단순한 대체연료 자동차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는 점을 테슬라가 보여준 후, 포르쉐 역시 독특하고 멋진 EV를 내놨다. 매체는 “스포츠카 제조사인 포르쉐가 빠르고, 흥미진진하며, 멋진 EV 타이칸을 내놔 EV에 대한 생각을 바꿔놨다”면서 올해 가장 아름다운 모델 중 하나로 꼽았다.  


2. 페라리 로마 
페라리 모델은 거의 대부분 멋있다. 자동차 세계에서 권력, 명성, 성능의 상징인 페라리지만 올해 데뷔한 로마는 이런 생각에 쐐기를 박은 모델로 평가된다. 페라리의 최신 디자인 방향을 제시하고 완벽한 비율과 날렵한 스타일을 갖춰 최근 몇 년간 출시된 어떤 모델보다 훨씬 깔끔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3. BMW 8시리즈 그란 쿠페 
야무지고 드라마틱 한 프런트를 꾀했지만 다소 어색하다는 평을 받은 기본 8시리즈에 비해 그란 쿠페의 경우 균형 잡히고 우아하다는 평을 받았다.   

 


4. 맥라렌 GT 
예쁜 중형차를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라렌의 첫 그랜드 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외관을 모두 갖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비율이 훌륭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5. 오토모빌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페라리 SF90, 파가니 화이라, BMW i8의 장점만을 모아 1900마력의 전기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바로 오토모빌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다. 전설적인 디자인 회사인 피닌파리나에 뿌리를 둔 오토모빌 피닌파리나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델을 디자인했다.  



6. 데 토마소 P72 
1960년대 꿈꿔왔던 바로 그 차가 올해 데 토마소 P72로 실현됐다. 럭셔리한 차체와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 모델로 평가됐다.  

 


7. 랜드로버 디펜더 
아이콘을 재설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랜드로버는 상징적인 오프로더를 재설계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그 결과 전설적인 디펜더가 미니멀리즘하고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8. 맥라렌 엘바 
맥라렌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드라마틱 하고 흥미로운 차량이 된다. 한정 생산되는 하이퍼카 엘바가 올해 가장 아름다운 모델 중 하나로 꼽혔다. 무려 170만 달러(20억 2181만 원)나 하는 이 차는 액티브 에어 메니지먼트 시스템을 사용해 조종석 주위의 공기를 컨트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앞 유리가 없어도 부담 없이 고속주행이 가능한 환상적인 차가 탄생했다.  

 


9. 로터스 에비자 
로터스 에비자는 거대한 지지대와 후방 공기 채널을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전통적인 하이퍼카에서 느낄 수 있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유지하면서도 공격적이고 독특한 모습을 더한 모델이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