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럭셔리 SUV 신형 벤테이가 출시…3억 900만 원~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1-20 14: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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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 신형 벤테이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벤테이가는 지난 2015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외관 디자인에 있어서 풀 체인지 급으로 변경됐다. 인테리어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부터 센터 콘솔 디자인 및 시트 옵션, 편의 및 실용성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DNA가 적용되어 역동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특히 높게 솟은 전면부 그릴은 지능형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결합되어 공격적인 인상을 준다.
 

 

후면부의 테일게이트는 차량의 전체 폭이 한 번에 열리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리어 램프는 이전 세대의 B모양에서 새로운 캡슐형의 램프가 장착됐다. 리어 트랙 너비 또한 20mm 늘어났으며, 휠 위치도 조정되어 역동성을 배가했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는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및 시트 등이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최대 100mm 늘어난 뒷좌석 공간은 거주성을 향상시켰다. 센터 콘솔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날개 모양으로 디자인된 대시 보대에 통합되어 있으며, 10.9인치 디스플레이는 가장자리가 없는 엣지-투-엣지 그래픽이 적용되어 시인성을 높였다.

신형 벤테이가에는 550마력, 78.5 kgf·m의 성능과 스포티한 드라이빙 질감을 보여주는 4리터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 탑재되며, 0-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4.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290km/h에 달한다.

또한 전자식 액티브 롤 컨트롤 기술인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가 탑재되어 코너링 시에도 차체 안정성 및 편안한 승차감,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에는 영국 오디오 브랜드의 ‘네임 포 벤틀리’ 오디오부터 벤틀리 로고 모양의 웰컴 라이트, 벤틀리 자수 엠블럼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뮬리너 드라이빙 스펙의 22인치 휠이 탑재됐다.

신형 벤테이가의 가격은 한국 기준 3억 900만 원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인 워렌 클락은 “신형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DNA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라며, “국내 고객들 또한 진정한 럭셔리와 실용성을 제공하는 신형 벤테이가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벤테이가는 이미 사전 예약 대수가 53대를 돌파했으며, 국내 인도는 올해 4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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