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10년간 유지·수리비 가장 비싼車 TOP 12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1-06 1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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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것은 일반 가정에서 가장 지출이 큰 부분 중 하나다. 많은 운전자들이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유지비는 모델 및 제작연도에 따라서 크게 달라진다. 특히 중고차를 구입하거나,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타고 싶다면 반드시 유지 및 보수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고급차나 정교하게 설계된 스포츠카가 유지비가 많이 드는 차량이며, 특히 독일 브랜드의 경우 가장 비용이 많이 든다. 이에 외신 모터1은 신차 구입 후 10년간 유지 보수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차량을 조사했다. 이 중 국내에서 볼 수 있는 12대의 모델을 소개한다.  

 


12. 폭스바겐 파사트 - 10년 유지 비용 $11,700 (1,355만 원) 
자동차 수리 웹사이트 유어 메카닉 닷컴(YourMechanic.com)이 2018년 12만대의 차량을 조사한 결과 파사트는 정밀하게 설계된 스포츠카나 고가의 모델은 아니지만 유지 보수 비용이 많이 드는 차 중 하나였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58 (약 18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1,220 (약 141만 원) 
스타터 교체 – $876 (약 101만 원)  

 


11. 포드 머스탱 - 10년 유지 비용 $12,550(1,454만 원) 
머스탱은 1964년 데뷔해 수년간 쿠페와 컨버터블 버전 및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왔다. 목록에 오른 모델의 경우 현재 출시되고 있는 4기통 터보 엔진 모델이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308 (약 35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2,849 (약 330만 원) 
스타터 교체 – $433 (약 50만 원) 



10. 쉐보레 임팔라 - 10년 유지 비용 $12,600(1,460만 원) 
임팔라는 쉐보레의 인기 모델로, 한때 주류를 이뤘던 대형차들의 인기가 시들하면서 2020년 초 단종될 예정이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47 (약 17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510 (약 59만 원) 
스타터 교체 – $488 (약 56만 원)  

 


9. 메르세데스 벤츠 C63 AMG S - 10년 유지 비용 $12,800(1,481만 원) 
메르세데스의 소형 세단 중 가장 스포티한 이 모델은 10년 유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 모델로 선정됐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33 (약 15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2,903 (약 336만 원) 
스타터 교체 – $1,517(약 175만 원)  

 


8. 아우디 A4 - 10년 유지 비용 $12,950(1,499만 원) 
고급스러움과 주행성능이 뛰어난 아우디 A4는 우아하고 능력 있는 모델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모델을 원한다면 높은 유지 비용을 감내해야 한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33 (약 15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824 (약 95만 원) 
스타터 교체 – $724 (약 83만 원)  

 


7. 포르쉐 718 박스터 - 10년 유지 비용 $13,700(1,586만 원) 
718 박스터는 재미있으면서도 가격이 911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지 비용은 만만치 않은 모델이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95 (약 22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1,721 (약 199만 원) 
스타터 교체 – $1,194 (약 138만 원)  

 


6. 인피니티 Q45 - 10년 유지 비용 $13,900(1,609만 원) 
이 모델은 원래 인피니티의 주력 세단이었다. 하지만 중고차로 이 모델을 구입할 경우 높은 유지 비용을 감내해야 한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69 (약 19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741 (약 86만 원) 
스타터 교체 – $474 (약 55만 원)  

 


5. 아우디 A4 올로드 - 10년 유지 비용 $13,700(1,586만 원)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는 사륜구동, 높은 지상고, 튼튼한 차체, 브랜드 특유의 터치가 매력적인 모델이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33 (약 15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824 (약 95만 원) 
스타터 교체 – $724 (약 84만 원)  

 


4. 링컨 MKS - 10년 유지 비용 $14,600(1,691만 원) 
링컨 MKS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판매돼 이후 콘티넨탈로 대체됐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70 (약 20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790 (약 91만 원) 
스타터 교체 – $437 (약 50만 원)  

 


3. BMW M4 - 10년 유지 비용 $14,900(1,725만 원) 
M4는 M3 세단의 쿠페/변환형 대안으로, M3와 마찬가지로 성능은 물론 가격까지 4시리즈 라인에서 최고 수준이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69 (약 19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3,704 (약 429만 원) 
스타터 교체 – 813달러 (약 94만 원)  

 


2. BMW 640i 그란 쿠페 - 10년 유지 비용 $15,700(1,818만 원) 
BMW 640i 그란 쿠페는 뛰어난 스타일과 민첩한 성능을 구현했지만, 동시에 유지하기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모델이기도 하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169 (약 19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1,587 (약 183만 원) 
스타터 교체 – $813 (약 94만 원) 

 


1. 포르쉐 911 - 10년 유지 비용 $19,600 (2,270만 원) 
911은 10년간 정비하고 수리하는 데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밀한 독일 공학과 가슴 뛰는 드라이빙 경험은 큰 대가가 필요하다. 

오일 및 필터 교체 – $201 (약 23만 원) 
브레이크 패드/로터 교체 – $3,176 (약 368만 원) 
스타터 교체 – $1,351 (약 156만 원)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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