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N 출시? “경영진 승인만 남아”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1-04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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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해 4월 팰리세이드 N 콘셉트 렌더링 이미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당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N 콘셉트의 양산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코나 N처럼 팰리세이드 N도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모든 준비가 끝났고 경영진의 결심만 남았다는 것이다.  

외신 카어드바이스(Caradvice)는 얼마 전 현대차에 팰리세이드 N에 관해 질문했고, 고위 관리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전했다.  

 


현대차 글로벌 제품관리 책임자 로렌츠 글라브(Lorenz Glaab)가 팰리세이드 N 출시와 관련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서 “우리는 현재 시장을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는 “만약 우리가 특정 부문(팰리세이드 N 출시)이 타당하겠다는 판단이 든다면,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팰리세이드 N 라인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291마력, 35kg.m 토크를 갖춘 3.8리터 V6로 구동될 가능성이 있다. 대신 보디 키트와 독특한 배지와 같은 스포티한 악센트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N 버전의 경우는 제네시스 GV80에 탑재된 380마력의 3.5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을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현대차가 5만 달러(약 5500만 원) 가격대에 프리미엄급 성능 중심의 3열 크로스오버를 출시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외신은 BMW M 부문을 책임졌던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사장이 R&D 부문을 주도하는 점도 이런 사항을 뒷받침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외신 카버즈는 “모든 지표들을 살펴보면 가까운 미래에 팰리세이드 N의 출시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여주고 있다”면서 “고성능 팰리세이드 N을 위한 거의 모든 준비가 끝났으며, 경영진의 공식적인 승인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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