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글로벌 판매 100위권 진입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08-12 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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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출시 2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 66위를 기록했다.

12일 자동차 판매 집계 전문업체 포커스투무브가 발표한 ‘월드 베스트셀링카 랭킹’에 따르면 2017년 6월 출시된 코나는 13만3971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67.2% 증가하며 순위가 1년 전 115위에서 49계단 뛰었다.

상반기 많이 팔린 차 100위 안에 든 한국 차는 모두 10종이다. 현대차가 7종, 기아차가 3종이다. 차종별로는 SUV가 6종이다. 현대차 투싼(25만7559대)이 14위로 가장 순위가 높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9.8% 감소하며 한 단계 내려앉았다. 다음으로 기아차 스포티지가 24만 6181대를 판매하며 16위를 기록했다. 19만 6909대의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25위, 15만 3319대를 판매한 싼타페가 49위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이번에 신규 진입한 코나다. 현대차 i20는 12만2728대로 84위다. 3월 신형 모델이 나온 현대차 쏘나타는 104위에서 89위로 상승했다. 상반기 판매량이 11만632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늘었다. 쏘렌토(10만9830대)는 판매량이 14.5% 감소하면서 순위도 80위에서 95위로 하락했다.

한편 글로벌 판매 1위는 59만6281대가 판매된 도요타 ‘코롤라’가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2% 감소한 수치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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