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서 ‘세도나’ 이름 버린다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2 14: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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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니밴 카니발은 미국에서 ‘세도나’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카니발은 지난해 8월 신형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으며, 올해 차세대 모델을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기아차가 세도나의 이름을 국내와 동일하게 ‘카니발’로 바꿔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도나 포럼(sedonaforum) 회원 '밴 맨(Van Man)'은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공개된 신형 카니발의 공식 VIN을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세도나는 2022년형부터 ‘카니발’로 판매된다.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센터 차량인증 담당자 릭 윌러드(Ric Willard)는 공식 문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을 대표해 현대기아미국기술센터(HATCI)가 2022년형 모델을 위한 V.I.N. 디코딩 가이드를 제출한다”라고 밝혔다. 

 

카니발은 LX, EX, SX, SX 프레스티지(Prestige) 트림으로 출시되며, 왜건 4x2 Cls-E 및 Cls-D도 언급됐다. 명칭 변경은 통합된 글로벌 제품 이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엔진 옵션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kg.m의 3.5리터 GDi V6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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