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추천 ‘새 차보다 좋은 중고차’ TOP 5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5-18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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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4월 자동차 판매량은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차량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지금이 오히려 절호의 찬스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중고차 구매가 현명할 수 있는 모델들이 있다.  

북미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Edmunds)는 새 차보다 저렴하면서 더 많은 기능을 가진 중고차를 추천했다. 매체 추천 모델들은 평균 가격 1만 5000달러(1850만 원) 내외로, 소비자 리뷰와 전문가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출고 5년 이내로 무상보증을 받을 수 있는 모델들이다.  

 


1. 2016~2019 쉐보레 크루즈  
평균 중고 가격 = $12,643~$14,601 (1556만-1797만 원) 
크루즈는 저렴하고 경제적인 소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다. 쉐보레는 2016년에 크루즈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크루즈는 경쟁 모델인 혼다 시빅처럼 세련되진 않았지만, 스포티한 핸들링과 사용하기 쉬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넉넉한 뒷좌석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세단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중고 시빅보다 더 저렴하며, 중고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모델이다.  

 


2. 2015~2017 포드 퓨전 
평균 중고 가격 = $11,412~$15,351 (1404만~1890만 원) 
포드 퓨전은 우아한 디자인, 널찍한 좌석, 날카로운 핸들링, 부드러운 승차감이 장점이다. 옵션인 터보차지 엔진을 장착하면 스포티한 주행도 가능하다. 마치 유럽산 고급 세단을 싼값에 구입하는 것과 같다. 다양한 첨단 기술과 운전자 지원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2015~2016년형은 인포테인먼트 터치스크린이 없다.

   


3. 2015~2016 혼다 어코드 

평균 중고 가격 = $13,905~$15,815 (1711만~1947만 원) 
어코드 2015~2016년형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어코드는 부드럽고 강력한 엔진과 실내 공간이 넓고 편안한 승차감이 장점이다. 기본으로 듀얼 존 실내 온도 조절 장치와 후방카메라를 제공한다. EX-L과 같은 상위 트림은 가죽 장식과 다양한 안전기술을 가졌다.  

 


4. 2015~2019 기아 쏘울 
평균 중고 가격 = $10,235~$14,672 (1260만~1806만 원) 
쏘울처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차량은 드물다. 쏘울은 기발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다양한 기능,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으로 구매자들을 사로잡았다. 2015~2019 모델을 평균 1만 5000달러(1850만 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다만 승차감이 다소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5. 2014~2016 닛산 로그 
평균 중고 가격 = $11,830~$15,414 (1456만~1897만 원) 
이 가격대엔 사실 질 좋은 SUV를 찾기 어렵다. 하지만 로그는 소형 SUV 구매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장점들을 갖고 있다. 실내 공간이 넉넉하고 주행도 매끄럽다. 옵션인 3열을 선택하면 최대 7명을 태울 수 있으며, 화물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서라운드 뷰 주차 카메라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단점은 가속력과 연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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