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슈퍼볼서 가장 많이 검색된 車 브랜드는 국산차?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20-02-04 14: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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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열린 제54회 미국 슈퍼볼에는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최신 모델을 홍보하기 위해 광고를 내보냈다. 하지만 모든 모델이 주목받을 수는 없는 법.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브랜드와 모델은 무엇일까? 

온라인 차량 쇼핑 사이트인 에드먼즈에 따르면 이번 슈퍼볼에서 기아차와 셀토스가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와 모델이었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게임만큼이나 쉬는 시간에 나오는 광고도 관객들의 관심을 받는다. 이에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이 광고에 큰돈을 투자하곤 한다. 

  


에드먼즈가 분석한 경기 중 트래픽에 따르면 평균 일과 비교했을 때 제네시스, GMC, 기아차가 각각 182%, 9%, 2%로 가장 큰 트래픽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경기 중 트래픽이 가장 많았던 모델은 기아 셀토스, 포르쉐의 타이칸, 아우디 E-트론이 각각 148%, 41%, 24% 순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로 기아차 셀토스의 ‘Tough Never Quits’ 광고가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조시 제이콥스는 셀토스 홍보 외에도 노숙자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기아차는 “청소년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하는 자선 단체 3곳( ‘커버넌트 하우스’, ‘포지티브 투모로우’, ‘스탠드업 포 키즈’)에 슈퍼볼을 통해 얻은 수익금 각각 1000달러(약 117만원)를 기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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