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수립을 위한 제2차 민.관 합동 전체회의 개최

박영배 기자 / 기사작성 : 2019-07-05 1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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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수소 기술개발 전략”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4일 서울 섬유센터에서「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이하 ‘기술로드맵’)」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그간 전문가위원회 5개 분과 운영을 통해 도출해 낸 기술개발 전략(안)을 공유하는 한편, 기술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수소에너지 분야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3월 착수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기술로드맵 수립에 참여하고 있는 정부부처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1부 회의에서는 전문가위원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신기술연구소의 한종희 소장이 기술로드맵 수립의 진행상황을 요약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홍성안 교수, 서울대학교 부경진 교수, 연세대학교 설용건 교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원 책임연구원, KIST 임태훈 책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여하여, 기술로드맵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부 회의에서는 5개 분과의 분과위원장들이 그간 분과별 논의를 통해 도출한 세부기술별 개발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안)을 발표하고 타 분과와 의견을 교환하였다.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충남대학교 한문희 교수는 “각 분야별 전략의 조화로운 구성과 더불어, 우리가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가능성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기술로드맵을 도출할 것”이라고 하였고,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수소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기술로드맵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행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은 오는 9월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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