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망률 가장 높은 모델 TOP 10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5-31 12: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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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2015년에서 2018년까지에서 고르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중고차의 외관이 멋지고 성능이 좋은 것 외에도 안전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중고차는 물론 신차조차 얼마나 안전한지에 대한 정보는 아쉽게도 국내에는 없다. 그래서 해외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것이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이다. 

하지만 중고차는 어떤 기준으로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까. 미국 자동차보험연구소(Insurance Institute Highway Safety; IIHS)는 가장 치명적인 중고차 목록을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는 각종 교통사고에서 사망한 운전자의 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IIHS가 차량 운전자의 사망률만을 기준으로 하고,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는 통계에 반영이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분석 기준은 2015~2018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자동차이며, 차량 100만 대당 사망자 비율이 높은 모델 순이다.  



<차량 100만 대당 운전자 사망 비율이 가장 높은 모델 TOP 10> 
1. 포드 피에스타 세단 (사망 141명) 
2. 현대 엑센트 세단 (116명) 
3, 쉐보레 소닉 세단 (98명) 
4. 닛산 베르나 노트 5도어 (96명) 
5. 피아트 500 (95명) 
6. 현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세단 (89명) 
7. 기아 포르테(국내명 K3) 세단 (89명) 
8. 닛산 베르나 세단 (88명) 
9. 기아 리오 세단 (87명) 
10. 포드 머스탱 GT 쿠페 (81명) 

순위를 보면 포드 머스탱 GT를 제외하고 대부분 소형 세단이라는 점이 확인된다. 그렇다면 다른 부문 차량들의 사망률은 얼마일까? 각 부문 별 운전자의 사망률이 높은 5대의 모델을 소개한다. 

<중형차> 
1. 포드 머스탱 GT 쿠페 (81명) 
2. 닛산 맥시마 (68명) 
3. 뷰익 베라노 (68명) 
4. 쉐보레 말리부 (61명) 
5. 인피니티 Q50 2WD (60명)  

 


<대형차> 
1. 닷지 챌린저 2WD (65명) 
2. 닷지 차저 2WD (62명) 
3. 닷지 차저 헤미 2WD (58명) 
4. 쉐보레 임팔라 (57명) 
5. 뷰익 리갈 2WD (50명) 

<미니밴>  
1. 닷지 그랜드 카라반 (41명) 
2.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27명) 
3. 기아 세도나(국내명 카니발) (21명) 
4. 도요타 시에나 2WD (20명) 
5. 혼다 오딧세이 (8명) 

<소형 SUV> 
1. 쉐보레 트랙스 2WD(73명) 
2. 미쓰비시 RVR 4WD (67명) 
3. 현대 투싼 2WD (61명) 
4. 지프 패트리엇 2WD (60명) 
5. 미쓰비시 아웃랜더 2WD 및 지프 컴패스 2WD (55명) 

<중형 SUV> 
1. 현대 싼타페 스포츠 2WD (51명) 
2. 닷지 저니 2WD (45명) 
3. 쉐보레 이쿼녹스 2WD (45명) 
4. 현대 싼타페 4WD 스포츠 (39명) 
5. 포드 플렉스 2WD (39명) 

<대형 및 초대형 SUV> 
1. 포드 익스페디션 2WD (55명) 
2. GMC 유콘 2WD (40명) 
3. 쉐보레 트레버스 4WD (29명) 
4. 쉐보레 타호 2WD (28명) 
5. 쉐보레 트레버스 2WD 및 GMC 유콘 4WD (27명) 

<픽업트럭> 
1. 램 2500 크루 캡 롱 베드 4WD (63명) 
2. 닛산 프론티어 크루 캡 쇼트 베드 2WD (57명) 
3. 쉐보레 실버라도 1500 크루 캡 2WD (54명) 
4. 쉐보레 실버라도 1500 4WD (51명) 
5. GMC 시에라 1500 크루 캡 2WD (48명)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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