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습 드러낸’ 현대 산타크루즈 픽업트럭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2-04 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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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타크루즈를 기다리는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소형 픽업 산타크루즈의 혹한기 테스트 장면이 외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현대차는 2015년 디트로이트 북미국제오토쇼에서 ‘HCD-15 산타크루즈 콘셉트’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콘셉트이긴 하지만 북미시장에서 소형 픽업 시장이 시들해지던 중 산타크루즈가 다시 불씨를 던진 것이다.   

 


당시 현대차는 “산타크루즈 양산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으며, 이번 스파이샷으로 현대차가 약속을 지키려 한다는 증거를 확보한 것이다.  

 


아직까지 현대차에서 공식적으로 산타크루즈에 관해 언급하진 않지만, 사진을 포착한 오토블로그는 “혼다 리지라인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산타크루즈 콘셉트는 중형 혼다 리지라인과 마찬가지로 유니버디 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제작됐다. 다만 리지와 달리 산타크루즈는 더 작은 크기의 픽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 양산형 산타크루즈 픽업의 크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소형 픽업 부문에서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테스트 차량이 포착된 것으로 보아 추후 현대차가 산타크루즈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신들은 산타크루즈가 2021년 이전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조금 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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