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에 등장할 포르테 5GT 허가 문서 공개, 스펙은?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1 1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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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아자동차 핫 해치 포르테 GT의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에 포르테 5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포르테 해치백에 관한 허가 요청 문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 미국 법인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지만, CARB에 제출한 포르테 5이라는 이름은 기아차가 과거 미국에서 사용했던 포르테 해치백과 동일한 것이다.  

 


 

문서에 따르면 이 차량은 스마트 크루즈컨트롤(SCC)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엔진 옵션을 갖췄다. 이름은 2020년형 포르테 세단, 포르테 5 등 2개 모델이다. 현재 판매되는 2019년형 포르테는 엔진이 1개 모델만 있으며, 2.0리터 4기통 엔진은 6단 수동이나 자동변속기(DCT)와 결합해 147마력을 발휘한다.  

 


CARB의 문서에 기재된 신형 포르테 세단의 경우 1.6리터 엔진을 사용하며, 이 엔진은 쏘울에 탑재된 터보차지와 같다. 엔진은 201마력을 발휘해 출력이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문서에는 7단 자동변속기(기아차 DCT)로 돼 있지만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 없는 세단은 6단 수동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다.

  


외신 카버즈는 “이 문서는 올 하반기 열릴 캘리포니아 SEMA 쇼에서 공개 예정인 포르테 GT를 위한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곧 출시될 포르테 5 GT가 자동변속기만 출시되는 것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수동변속기를 탑재하려면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세단과 달리 포르테 5GT의 경우 자동변속기만 출시된다는 것이다.   


기아차는 아직 포르테 GT의 가격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신형 포르테에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 타이어, LED 헤드라이트, 보다 공격적인 액센트, 스포티한 인테리어로 포장된 18인치 휠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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