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 운전자인가?' 7점 만점에 몇 점?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7 11: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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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전자는 훌륭한 주행 기술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운전의 질 역시 매우 높다.  

외신이 전한 좋은 운전자의 7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나는 좋은 운전자인지 체크해보자. 



1. 보행자에 양보한다. 
보행자는 도로에서 취약 계층에 속한다. 예를 들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보행자가 건널 때 운전자는 반드시 먼저 멈춰야 한다. 보행자보다 빨리 지나가려고 속도를 내면 더욱 안 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연료가 더 들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운전자는 보행자를 우선하는 운전을 해야 한다.

 

  

2. 경적을 쉽게 울리지 않는다.  
자동차 경적의 역할은 상대방에게 주의하라고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경적을 상대방에게 재촉하거나 강요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운전자가 더러 있다. 교통체증이나 천천히 지나가는 보행자를 보고 급한 마음에 누르는 경적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며 소음 공해의 원인이 된다.  

3. 다른 차량을 배려한다. 
좋은 운전자는 추월할 때 차선을 급하게 바꾸거나, 갑자기 방향을 돌려 다른 운전자를 위험하게 만들지 않는다. 운전자는 누구도 자신이 주행하는 도중에 갑자기 다른 차량이 끼어들어 안전을 위협하고 주행을 방해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다른 운전자를 배려하고 가능한 다른 사람의 정상적인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4. 상향등을 제대로 사용한다. 
운전 중에 불필요하게 상향등을 켜게 되면 반대편 운전자나 보행자의 눈을 피로하게 만든다. 가끔 자신이 상향등을 켰다는 사실을 깜빡했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변명에 불과하다. 상대방의 시력에 손상을 주거나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5. 물웅덩이가 있는 곳에선 속도를 줄인다.  
비가 온 뒤 도로에 물이 고일 경우 자동차가 빠르게 달리면 물보라가 튄다. 그 모습은 장관이지만, 주변의 행인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다면 물을 온전히 맞게 된다. 또한 옆에서 달리던 차량으로 물이 튈 수도 있다. 좋은 운전자는 비가 온 뒤 차를 천천히 운전해서 자신의 안전은 물론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6. 문을 열고 바로 내리지 않는다. 
차 문을 열기 전 반드시 뒤를 보자. 정지하고 곧바로 문을 열게 되면 옆을 지나가던 자전거나 오토바이, 보행자가 놀랄 뿐만 아니라 들이받을 수 있어 위험하다. 따라서 길가에 차를 세우면 우선 사이드미러로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한 후 내려야 한다. 혹은 같이 탄 사람이 내리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미리 거울을 보고 난 후 내리도록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7. 아이가 있는 경우에 더욱 신경 쓴다. 
그전까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우리 가족의 안전 역시 중요하다. 아이가 있는 운전자의 경우 아이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이를 앞 좌석에 앉히지 않는 것, 어린이를 차에 혼자 두지 않는 것, 창문을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것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조채완 기자 codhks82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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