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적” 차세대 기아 K7 렌더링과 외신 반응은?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6-22 1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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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해외명 카덴자)는 국내에선 지난해, 해외는 올해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하지만 벌써부터 차세대 모델이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스파이샷이 공개되고 있다.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된 차세대 K7의 주요 디자인 포인트 중 하나는 거대한 그릴과 기아차의 새 로고가 장착된다는 점이다. 국내 매체 앗차카(AtchaCars)는 이와 같은 디자인 단서와 스파이샷을 반영해 실물 크기의 차세대 K7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앗차는 “헤드램프는 더 얇게 디자인하고 중앙의 거대한 그릴로 더 돋보이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릴엔 날카롭고 섬세한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했으며, 그릴 좌우에도 이와 같은 패턴이 이어진다”라고 했다.  

렌더링을 확인한 외신들은 급진적 디자인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요즘 추세로 봐서 크게 놀랍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외신 모터1은 “페시아의 그릴과 다른 디자인 요소들이 지나치게 급진적”이라면서도 “요즘 많은 브랜드에서 그릴 크기가 클수록 좋다는 생각을 가진 만큼 놀랍지는 않다”이라고 했다.  

 


이번 렌더링의 중심엔 거대한 호랑이 코 위에 있는 새로운 기아 로고가 눈길을 끈다. 기아차는 지난해 말 특허권정보원(KIPRIS)에 상표를 출원해 새로운 로고에 관한 소식을 알렸다. 

앞서 기아차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이매진 기아 콘셉트(Imagine Kia Concept)를 통해 새로운 엠블럼을 선보인 바 있으며, 당시 출품된 상표에 비해 스타일링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기아차는 이미 연말부터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로고를 확정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새로운 엠블럼은 이매진 콘셉트카에 나온 엠블럼과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디자인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차세대 K7에 가장 먼저 새 엠블럼이 장착될 가능성은 떨어져 보인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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