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작가 김태균 ‘Bluest BLUE’ 전시회

조창현 기자 / 기사작성 : 2020-06-30 11:11:34
  • -
  • +
  • 인쇄

 

 

카트마르는 나노드론과 공동으로 예술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Bluest BLUE’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Bluest BLUE 부제 아래 ‘블루’ 사진으로 잘 알려진 김태균 작가의 바다, 하늘, 자연을 주제로 한 사진 블루 연작을 선보인다. 

 

작품은 동해의 늘 같은 장소지만,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바다 사진 5점이다. 화면을 가르는 수평선 위아래 고요한 어둠의 푸른색을 보여주던 기존의 블루는 이번엔 다른 형태와 질감과 감정을 담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고 싶어 하고 찾아온다. 일상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 또는 조금 다른 일탈을 원할 때 ‘그냥’ 생각나는 것이 바다란다.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과 자신에게 끊임없이 밀려오고 되돌아 나가는 파도를 보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김 작가는 늘 한곳에서 늦은 시간 바다와 마주하며 바다의 이야기를 ‘블루’로 표현해낸다. 그의 작품은 어두운 바다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순수한 파랑을 끄집어내고, 그 위를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바다의 창백함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그의 눈과 마음에 비친 매번 같은 듯 다른 파도, 하늘, 수평선, 달, 바다는 모두 블루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다. 작가는 작품을 마주한 당신이 어느 깊은 밤 작가가 보았던 짙은 파랑 속의 그 감정을 함께 보고 느끼기를 바란다.

 

주관 : 나노드론

주최 : 카트마르 (KARTMAR)

전시 : 2020 년 7 월 1 일 (화) ~ 8 월 31 일 (월)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56, 백영청담빌딩 L층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Issue&Talk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