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반떼는 이런 모습? 뒤태는 K5?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1-23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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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선보인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운전자들은 차세대 아반떼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7월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린 아반떼 프로토타입이 발견되면서 관심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해외 유튜브 계정 AtchaCars는 ‘차세대 엘란트라(아반떼)의 모습’을 상상하며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비디오에서 지적한 것처럼 엘란트라는 큰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를 보면 현대차의 ‘캐스캐이딩’ 그릴은 상단 모서리에서 개선된 헤드램프와 만나고, 지붕선은 약간 내려가서 더욱 세련된 모습을 구현해냈다.   

 

위장막에 가려진 프로토타입의 경우 현재 모델보다 차체가 약간 넓은 것으로 확인돼, 좀 더 넓은 내부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렌더링 이미지에선 후면 끝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신형 엘란트라는 기아차 신형 K5(수출명 옵티마)와 비슷하게 널찍한 LED 테일램프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형 엘란트라 출시와 관련해 외신 모터1은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2020년형 쏘나타에서 놀라움을 보여줬다는 점을 고려하면 엘란트라 역시 이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우리는 엘란트라가 단순히 미니 쏘나타처럼 보일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면서 “현대차 디자인팀이 7세대 엘란트라에 뚜렷한 시각적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 엘란트라에 예상되는 부분 중 하나는 최근 새롭게 개발된 터보차지 1.2리터 가솔린 엔진이다. 이 엔진은 CVVD(Continuous Variable Valve Duration)를 장착한 현대차의 새로운 1.6리터 엔진과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 이 엔진은 성능을 4%, 효율은 5%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배출을 12%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차세대 엘란트라가 스포티한 N라인 모델과 하이브리드 버전도 함께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미국 시장용 엘란트라는 내년 중 2022년형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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