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부활 포드 ‘브롱코’ 내부 모습 포착

조채완 기자 / 기사작성 : 2020-07-08 1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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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를 일주일 앞둔 포드 브롱코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포드 개발자들이 테스트 차량의 위장을 벗겨낸 모습을 미국 언론들이 포착한 것이다. 사진을 보면 대시보드와 중앙부, 스티어링 휠 등 거의 모든 부분이 드러나 인테리어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브롱코는 오프로드 통제장치 대부분을 두 개의 공간으로 통합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센터 콘솔에 있는 로터리 다이얼로 2H(이륜구동 하이), 4H(사륜구동 하이), 4L(사륜구동 로우), 4A로 표시돼 있다. 

4A는 일부 랭글러 변형 모델과 유사한 상시 사륜구동 모드로 지프에선 이를 셀렉트-트랙(Selec-trac)이라고 부른다.  

 

 


보조 컨트롤은 중앙 인포테인먼트 화면 위에 있다. 이 버튼들은 프런트 및 리어 잠금 디퍼렌셜을 위한 수동 토글인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컨트롤은 식별이 어려운 아이콘이긴 하지만, 드라이브라인 분리 기능인 것으로 추측된다. 옆에는 트랙션 컨트롤 토글이 보이며, 브롱코의 4방향 플래셔를 위한 버튼도 확인된다. 

앞선 스파이샷에서 브롱코는 윈드실드 프레임에 또 다른 콘솔을 장착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이는 6개의 액세서리 스위치로 이뤄져 있었다. 

이로써 포드 브롱코는 24년 만에 부활할 준비를 모두 마친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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