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뉴 쏘렌토에서 '최고'라고 인정한 부분은?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2-18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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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열리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인 기아차 4세대 쏘렌토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풀 체인지에 걸맞게 내·외부 디자인이 이전 모델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그렇다면 뉴 쏘렌토를 본 외신들의 반응은 어떨까? 

우선 전면의 새롭게 바뀐 헤드라이트와 호랑이 코 그릴을 확인한 모터1은 “LED 헤드라이트가 보다 스마트한 인상을 주며, 타이거 노즈 그릴과 멋지게 조화를 이뤘다”라고 호평했다.  

 


기아차는 쏘렌토의 휠베이스를 늘리면서도 전면 및 후면 돌출부를 줄였다. 이와 관련해 카스쿠프는 “측면의 경우 날카로운 창과 C필러의 은색 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후면 디자인에 대해서 카앤드라이버는 “머스탱과 같은 수직형 테일라이트가 가장 눈에 띈다”면서 “에어 벤트가 신형 디자인에서 가장 뜨거운 디테일이 되고 있는 추세인데 쏘렌토는 우리가 본 것 중 최고”라고 평했다. 

신형 쏘렌토의 전체적인 비율은 더 선명해진 라인과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진 표면 처리로 실제보다 길어 보이도록 설계됐다. 카버즈(Carbuzz)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 각이 살아있다는 점이 좋아 보인다”라고 했다.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앤드라이버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중 와이드 스크린으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한 것은 2014 벤츠 S클래스에서 볼 수 있던 것”이라며 “대중 브랜드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모터1은 “이동 중에 큰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온도나 환기를 조절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면서 “터치스크린 사용이 번거로울 수 있는데 제어를 위한 별도의 버튼이 있어 기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버즈는 “사다리꼴 형태의 통풍구 디자인을 채택해 더 대담한 느낌”이라며 “전반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레이아웃, 재료의 선택이 마음에 든다”라고 평했다. 

또한 12.3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와 화려한 서라운드 조명, 투톤 가죽 트림도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평했다.  

기아차는 “우리가 만든 가장 첨단 기술을 갖춘 차량”이라고 소개했지만, 아직까지 기술이나 파워트레인에 관한 세부사항은 밝히지 않아 이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높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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