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45’ 콘셉트, 독특한 LED 테일라이트 눈길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19-09-04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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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12일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인 ‘현대 45’ 콘셉트의 또 다른 티저를 공개했다. 1970년대 ‘포니’에서 영감을 얻은 이 콘셉트는 복고적이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의 앞부분은 거울의 반사된 모습으로 얼핏 확인이 가능하다. 차량 앞쪽은 경사진 후드와 LED 라이트가 눈길을 끈다. LED 라이트는 여러 가지 다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라이트는 기존 헤드라이트와 비슷한 모습이다.  

 

뒤로 시선을 옮기면 각진 윈드 스크린과 독특한 보디워크가 보인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 콘셉트가 사이드 미러가 없는 3도어 해치백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거대한 바퀴와 검은 펜더 플레어도 확인된다.  

 

 

빛에 가려져 잘 보지 않는 차량의 뒷부분은 지난달 첫 티저 이미지로 공개된 바 있다. 이 콘셉트의 경우 포니를 연상시키는 수직 액센트가 있는 각진 뒷면 창문이 특징이다. 이 모델에는 리어 라이트바와 45개의 로고도 있다고 한다. 

 

현대차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미래 EV 설계의 상징적 이정표 역할을 할 전기차”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 콘셉트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센서스 스포츠’의 진화를 보여준다고 했다.  

 

현대차는 이에 대해 주문 제작이 가능한 독특한 인테리어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맞춤화의 범위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미래의 차량은 개인화된 생활공간이 될 것”라는 것이 현대차의 미래 비전이다.   더 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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