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911’ 포르쉐 911 터보 S SNS서 유출

류왕수 특파원 / 기사작성 : 2020-02-19 10: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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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세대 포르쉐 911 터보차저가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모델은 현재까지 가장 빠른 911이기도 하다. 

이런 911 터보 S의 사진이 SNS에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이스북 계정 포르쉐 유니버스(Porshe Universe)에 올라온 이 사진은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마누팍투르(Porsche Exclusive Manufaktur)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며 신형 911 터보 S의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911 터보와 911 터보 컨버터블의 이전 스파이샷을 보면 모두 검은색 페인트를 칠한 반면 터보 S는 빨간 페인트로 칠해져 눈길을 끈다. 빨간색 모델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차체 옆쪽을 보면 '911 터보 S'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또한 이 모델은 이전 스파이샷에서 봤던 것과는 다른 휠 세트를 적용했다는 것이 확인된다. 여기에 2017년 출시된 911 터보 S 익스클루시브와 중앙 잠금장치 디자인이 유사하지만 투톤 컬러는 빠진 모습이다.  

 


기본 911 카레라와는 넓은 펜더,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 도어 뒤에 흡입구 등이 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빨간색 모델은 포르쉐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인 익스클루시브 마누팍투르의 옵션이 장착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모든 터보 S에 동일한 휠이 장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차는 터보 S의 출력을 640마력, 터보는 약 600마력을 내는 후륜구동 3.8리터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신 세대 터보 모델의 경우 7단 PDK 변속기가 사용됐으나, 이번 신형 모델은 8단 변속기를 새롭게 사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포르쉐 터보 S는 2020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가격은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최신 모델이 162,000달러(1억 9294만원)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 비싼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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