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PHEV SF90 스파이더·포르토피노 M 공개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3-04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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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PHEV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포르토피노 M’ 등 스파이더 모델 2종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SF90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이자 슈퍼카 분야의 유일한 PHEV 스파이더 모델이다. 3개의 전기모터(총 220마력)와 V8 터보엔진(780마력)의 결합으로 1,000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2.5초이며 200km/h까지 단 7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전력 제어를 위해 추가된 e마네티노, 차량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전자식 사이드 슬립 컨트롤(eSSC)을 비롯한 차량 동역학 제어기술, 다운포스와 효율을 높이는 공기역학 기술 등을 통해 힘과 정교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아울러 SF90 스파이더의 실내에는 새로운 HMI(Huma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탑재했다.
 

 

포르토피노 M은 전작인 포르토피노 대비 성능과 기술, 디자인에 있어 진화를 이뤄냈다. 모델명의 ‘M’은 이러한 변화와 개선(Modificata)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작 포르토피노 대비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 효율과 토크 전달력을 높인 새로운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페라리 GT 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 모드가 추가된 5가지 모드의 마네티노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특히, 페라리만의 독자적 특허기술인 접이식 하드톱을 적용해 쿠페와 스파이더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1000마력의 PHEV 모델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GT 포르토피노 M은 페라리의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의 결과물로, 브랜드 뿐 아니라 스포츠카와 GT 스파이더 카테고리에 정점을 찍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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