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배송용 전기차 사업 ‘브라이트드롭’ 런칭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1-13 1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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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가 12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CES 2021’ 기조 연설을 통해 전기차 업계 최초로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을 발표했다.

브라이트드롭은 전자제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며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직원 안전 및 화물 보안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지속 가능 활동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브라이트드롭이 시장에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인 ‘EP1’은 짧은 거리 물품을 쉽게 옮길 수 있도록 개발된 보조 전기 팔레트다. 2021년 초 출시되는 EP1은 소포의 접점과 비용, 배송 운전자의 물리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EP1은 운전자의 보행 속도에 따라 최대 시속 5km까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빌트-인 전기 허브 모터를 탑재했다. 적재 하중은 약 91kg이다.
  

 

브라이트드롭의 두 번째 출시 제품은 EV600이다. EV600은 장거리에 걸쳐 상품과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경량 전기 상용차다.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EV600은 완충 시 최대 402km에 걸쳐 주행 가능하며 1만 6,990리터 이상의 화물 적재공간과 전방 및 후방 주차 어시스트, 긴급 자동 제동, 전방 충돌 경고, 모션 센서가 탑재된 적재함 보안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브라이트드롭은 미국과 캐나다 고객에게 먼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전 및 인프라 설치 지원, 서비스 개선에 대한 조언, 브라이트드롭 제품과 통합하기 위한 기존 차량 차량 개조를 포함해 브라이트드롭의 모든 측면을 지원하는 고객 지원팀을 갖출 계획이다.

매리바라 GM 회장 겸 CEO는 "브라이트드롭은 상품과 서비스를 스마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라며, "GM은 물건을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송되도록 상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원스톱-샵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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