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대 한정판 ‘i30N 프로젝트 C’ 이미지 유출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9-10 1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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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i30N 프로젝트 C의 이미지가 인터넷에 유출됐다. 

i30N 프로젝트 C는 튜닝 한정판 모델로 오는 12일에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9일 공식 비디오로 추정되는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온 후 급하게 삭제됐다. 영상에선 새로운 모델의 스타일과 인테리어가 고스란히 담겼다. 


프로젝트 C는 2018년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현대차 'N 옵션'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이다. 프로젝트 C에서 달라진 점은 공격적인 프런트 스플리터, 핀 사이드 스커트, 다양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패널이 포함되며 빨간색 액센트 및 ‘N’ 배지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낮은 서스펜션 시스템,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그리고 가벼운 19인치 알로이 휠 세트도 제공된다. N 옵션에 장착됐던 거대한 후면 날개, 쿼드 팁 배기장치, 배기 보닛은 사라진 모습이다. 


프로젝트 C의 인테리어는 알칸타라 트림 버킷시트, 새 알루미늄 기어 노브, 알칸타라 기어 스틱 부트 및 스포츠 스티어링 휠, 빨간색 드라이브 모드 선택기 한 쌍이 제공되는 등 약간의 변화가 보인다. 

한편 파워트레인은 i30 N과 동일한 터보차지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된다. 출력 및 토크는 기본 모델과 동일하게 각각 271bhp와 36kg.m이다. 하지만 프로젝트 C는 가벼운 패널과 합금 소재로 제작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가 기본 모델의 6.1초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 i30 N 프로젝트 C는 600대 한정 생산해 올해 말부터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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