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새로워” 벤츠 G클래스 4X4 스퀘어드 포착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9-15 1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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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가 더욱 강력한 버전을 준비 중이다. 바로 4X4 스퀘어드 모델이다. 

외신 카버즈(Car Buzz)는 기존 4X4 스퀘어드와 유사한 모습으로 시험을 진행 중인 G클래스 프로토타입을 발견했다.  

벤츠는 지난 세대 모델에 포탈 차축과 넓은 트랙, 지상고를 높여주는 22인치 휠을 탑재한 하드코어 4x4 스퀘어드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포르토타입과 관련해 매체는 “일반 G클래스 G550은 2018년부터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메르세데스가 좀 더 하드코어 버전인 4x4 스퀘어드를 라인업에 도입할 때가 온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알프스산맥에서 고도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이 신형 G클래스 4x4는 더 큰 휠이 장착된 넓은 휠 아치를 보면 구별이 가능하다. 또한 SUV에 장착된 사이드 스텝으로 실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LED 라이트 바를 숨기기 위해 루프 스포일러를 덮었으며, 리어엔 스페어 휠도 장착한 모습이다.  

 


신형 G클래스 4x4 스퀘어드가 출시된다면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엔진은 4.0리터 트윈터보 V8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엔진은 416마력, 61kg.m 토크를 내며 AMG 버전으로 나올 경우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게 된다.   

벤츠는 아직 G클래스 4x4 스퀘어드에 관해 함구하고 있지만, 현지에선 연말에 공개한 뒤 2021년형 모델로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 G550의 가격은 13만 900달러(1억 5484만 원)부터 시작하며, 4X4 스퀘어드는 더 높은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생산이 종료된 마지막 세대 G클래스 4x4 스퀘어드의 가격은 22만 7300달러(2억 6887만 원)였다. 또한 기존 4x4 스퀘어드는 약 300대로 한정 생산됐기 때문에 신형 모델이 출시된다면 역시 유사한 수준으로 생산될 가능성이 크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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