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지난해 유럽서 84만 1,520대 판매…전년比 21.0%↓

신한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1-21 10: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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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난해 유럽 시장 판매량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21% 감소했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작년 유럽에서 총 84만 1,520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는 42만 4,805대로 전년 대비 24.5% 감소했고, 기아는 41만 6,715대로 전년 대비 17.1% 각각 줄었다.

현대차·기아 모두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주춤했지만, 사상 처음으로 유럽 시장점유율 7.0%를 달성하며 전체 5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6.7%보다 0.3% 높은 수치다.
 

 

차종별 판매량은 현대자동차가 코나 12만 3,187대, 투싼 8만 7,259대, i20 6만 2,393대 순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씨드 11만 4,759대, 니로 7만 7,498대, 스포티지 7만 344대 순이었다.

친환경 모델의 경우 코나 EV가 4만 6,561대, 코나 하이브리드 2만 8,409대 판매됐고 니로 하이브리드 4만 6,466대, 니로 EV 3만 1,032대로 집계됐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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