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6월 20만 7,406대 판매… 해외 시장 발목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20-07-03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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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020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6만 5대, 해외 14만 7,4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20만 7,4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1.5% 증가, 해외는 23.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79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550대, 쏘렌토가 2만 2,42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2020년 6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5% 증가한 6만 5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1만 1,596대)로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1만 145대, K7 5,652대, 모닝 3,260대 등 총 2만 5,766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5,536대, 카니발 3,286대, 모하비 2,548대 등 총 2만 8,361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65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878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2020년 6월 해외 판매 실적은 코로나19에 따른 산업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8% 감소한 14만 7,401대를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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