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서 스타트업과 신기술 데모 선보여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06-07 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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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 위치한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에서 국내 스타트업들과 함께 개발 중인 혁신기술들의 데모 버전과 진행 상황을 내부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

5일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르노삼성자동차 이노바투스(Innovatus) TF 데모 세션’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내 다양한 부서원들로 구성된 알파팀과 국내 스타트업들이 공동 개발 중인 다양한 신기술들의 발표와 시연으로 이뤄졌다. 이날은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대체 부품 관련 신기술을 비롯해, 소비자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헬스케어 접목 드라이빙 시스템 등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날 선보인 기술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실행 가능성이 높고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까지 고려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가 소비자 관점에서 시장 변화를 주도하며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 이스라엘 텔아비브, 프랑스 파리와 함께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및 르노 그룹에서 개소한 이노베이션 랩 네 곳 중 하나로,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기술을 자동차 산업과 접목시키기 위한 공동 개발, 사업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랩 코리아는 2017년 9월 K-ICT 본투글로벌센터와 MOU 체결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오피스로 개소되었으며, 올 해 초 오픈 이노베이션 랩으로 확장되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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