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여!' 현대 픽업 ‘싼타크루즈’ 최종 단계?

박도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07 09:58:23
  • -
  • +
  • 인쇄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코체스피아스(Cochespias)는 최근 싼타크루즈 테스트 차량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촬영 장소는 밝히지 않았지만, 해외 임시 번호판을 부착한 싼타크루즈는 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 중이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종합하면 싼타크루즈는 화물차보다는 승용차에서 볼 수 있는 곡선을 적용해 날렵한 모습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엔진은 약 238마력을 내는 터보차지 2.0L 4기통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스트 차량은 이전 스파이샷과 비교해 위장막이 상당히 가벼워졌고, 일부분은 그대로 드러나 있는 등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장막의 정도를 보면 최종 제품을 가까운 시일 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싼타크루즈가 트레일러에 실린 채 이동 중인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해외에서 싼타크루즈와 가장 많이 비교되는 모델은 혼다의 리지라인이다. 리지라인 픽업은 싼타크루즈 예상 출력보다 더 높은 수준의 V6를 탑재했지만, 싼타크루즈의 최대토크는 동급 최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외신들은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내놔 우리 모두의 예상을 깨뜨릴지도 모른다"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