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플래그십 SUV 신형 XC90 출시… 8030만원~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10-0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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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은 완성도 높은 차체 배율과 공간구성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디테일이 추가된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여기에 4인승과 7인승 모델 옵션과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이 반영된 가솔린 및 디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의 트림을 제시한다.

XC90은 SPA플랫폼에서 생산되는 최상위 모델로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70mm의 차체비율을 갖췄다. 여기에 신형 모델은 새로운 그릴 디자인과 디테일을 지녔다.


전면 중앙에 자리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사이즈를 확대하고 측면 윈도우 및 하부 도어 몰딩과 조화를 이루는 수직 크롬 바로 구성된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여기에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탑재했다. 이 밖에도 전후면 크롬 마감 처리된 범퍼 및 통합형 루프레일, 새로운 디자인의 듀얼 테일 파이프와 다이아몬드 컷 휠(20/21인치) 등 XC90을 위한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됐다. 외관 컬러는 기존 일렉트릭 실버를 대체하는 브라이트 실버와 함께 데님 블루가 추가돼 총 5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내의 수평으로 이어지는 비주얼 라인은 넓고 우아한 실내 공간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신형 XC90은 대시보드 및 센터콘솔 마감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전 트림으로 확장 적용했다.


여기에 9인치 터치 스크린 센서스와 에어 서브우퍼와 트위터, 총 1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영국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실내공기청정 시스템이 포함된 클린존 인테리어와 4 구역 독립 온도 조절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다양한 첨단 기술 또한 탑재됐다. 안전 운전을 돕는 시티 세이프티부터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기능,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이 대거 장착됐다.

신형 XC90은 3가지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사륜구동(AWD) 시스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직렬 4기통 모듈형 구조를 통해 엔진 설계를 공유하는 형태로 운전 성향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D5 디젤(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kg·m), T6 가솔린(최대 출력 320마력, 최대 토크 40.8kg·m),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총 405마력 /가솔린 엔진 318마력+모터 87마력, 최대 토크 40.8kg·m)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도로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에코, 컴포트, 다이내믹, 오프로드 개인 등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신형 XC90의 국내 판매가는 트림에 따라 기존과 동일한 8,030만원~1억 3,7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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