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순수 전기 스포츠카 ID.R,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도전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01-23 0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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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순수 전기 스포츠 카 ID. R로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레이싱 트랙으로 여겨지는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전기차 부문 신기록 수립에 도전한다.

폭스바겐은 양산형은 물론 레이스용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전기차 전략을 빠르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이미 지난해 순수 전기 스포츠카 I.D. R 파이크스 피크로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ID. R은 2020년 이후 선보이게 될 폭스바겐 전기차이다. 전체 라인업 중 스포츠카로서의 역동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500kW(680PS)의 시스템 용량을 가진 전기 엔진 2개가 동력을 공급하며, 운전자가 탑승해도 차의 중량이 1,100kg에 못 미친다.

신기록 수립을 위해 드라이버 로메인 뒤마스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뒤마스는 지난해 6월 ID. R 파이크스 피크로 7분 57.148초를 기록하며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서 우승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감독 스벤 스미츠는 “파이크스 피크에서의 신기록 수립 이후, 뉘르부르크링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것은 전기차로서 ID. R의 가장 큰 다음 도전과제이다”라며 “뉘르부르크링에서의 기록은 레이싱 카로서든, 양산용 자동차로서든 상관없이 대단한 영예”라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dhn021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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