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S90’ 사전계약 실시... 6030만원부터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20-07-13 09: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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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

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에서는 3D 형태의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시퀀셜 턴 시그널이 반영된 Full-LED 테일램프 등이 새롭게 적용된다. 또한 이전 모델 대비 125mm 늘어난 전장과 120mm 늘어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플래그십 세단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안전한 공간’에 대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해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PM 2.5 센서 및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다. 이와 더불어 인스크립션 모델에 제공하는 바워스&윌킨스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된 앰프가 적용됐으며 자동으로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 신규 재즈클럽 모드가 추가됐다.

특히 기존 노란색 케블라 콘 대신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기 위해 B&W가 8년간 70회 이상의 반복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화한 컨티뉴엄 콘을 적용해 보다 뛰어난 음향 특성을 갖춘 형태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밖에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2개의 USB-C 포트 단자를 추가했다.

신형 S90의 또 다른 변화는 파워트레인 구성이다. 국내에는 48볼트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B5엔진은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250마력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의 출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민첩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 배출 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포함한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형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브 모델은 가솔린 엔진의 313마력에 전기모터 87마력을 더해 총 400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 사양은 휠 사이즈 및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B5 모멘텀(6,030만원), B5 인스크립션(6,690만원), T8 리차지 AWD 인스크립션(8,540만원)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볼보의 강점 중 하나인 파노라믹 선루프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되어 있으며, 기존에 T8모델에만 제공됐던 오레포스의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전 모델 인스크립션 트림에 확대 적용됐다. 인스크립션의 경우,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시트, 뒷좌석 전동식 선블라인드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신형 S90 사전 계약과 관련해 가까운 전시장 위치 정보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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