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버스, 13/15인승 한국 상륙…3630만 원부터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06-03 0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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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미니버스 르노 ‘마스터 버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이번에 출시한 르노 마스터 버스는 15인승과 더불어 13인승 모델을 함께 출시한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전 좌석에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 제공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차체 전면부가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되어 있다.


아울러 대형 플러쉬 글라스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 및 환기성까지 높였다. 15인승 모델에는 전동식 스텝(발판)을 기본 장착해 승하차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실내 전고는 13인승 2,500mm / 15인승 2,495mm에 이른다. 탑승공간과 별도로 차량 후면에는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엔진기술을 채택한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했다. 이 엔진은 특히 중저속 구간에서 뛰어난 토크를 제공하고, 고속 구간에서는 즉각적인 가속력을 발휘해 중장거리 이동에 용이하다. 최대토크 38.7kg.m/1500rpm에 최고출력 163마력/3500rpm을 낸다. 또한 엔진성능에 맞춰 함께 설계한 6단 수동변속기 및 다양한 연비 시스템은 운영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해 유지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마스터 버스 13인승의 복합연비는 9.7 km/ℓ이다.


구동방식은 기존 상용차에서 많이 쓰이는 후륜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에서 앞바퀴로 동력을 바로 전달하는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오토 스탑&스타트 조절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후방 경보 시스템 ▲조수석 사각지대 미러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Extended Grip Control, 표면이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엔진토크와 제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앞바퀴의 구동력을 최적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트레일러 흔들림 기능까지 기본 탑재되어 있다.

르노 마스터 밴과 마스터 버스 고객들은 업계최고수준의 보증기간 및 사후서비스 등 실용적 가치를 더해주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엔진과 동력부품은 물론, 차체 및 일반부품까지 모두 3년/10만km 보증을 제공한다(경쟁사의 경우 엔진 및 동력부품 3년/6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2년/4만 km 보증). 르노 마스터 버스의 차량 판매와 서비스는 상용차만을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은 판매 지점 및 AS 센터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객들은 한층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 버스는 안전함을 기본으로,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행동 방식을 구석구석 반영해 디테일한 편의 사항을 구현했다. 또한, 탑승석과 정확하게 분리한 적재공간까지 확보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국내 승합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인 르노 마스터 버스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미네랄 화이트 ▲실버 그레이 ▲메탈릭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더불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르노 마스터 버스의 가격은 ▲15인승 4천6백만 원 ▲13인승 3천6백30만 원이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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