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시 필요한 펫 전용 필수품 TOP4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11-13 0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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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드라이브할 때 가장 필요한 용품으로 ‘전용 카시트’가 꼽혔다.

중고차 기업 케이카는펫팸족 1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드라이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용 카시트’가 39.2%의 선택을 받으며 필수품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인남녀 439명을 대상으로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다.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는 차량 시트에 고정해 반려동물의 사고와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현행법상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금지돼 있으며, 카시트는 뒷좌석에 설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쾌적한 드라이브를 위한 필수품인 ‘방수 시트커버’가 26.4%로 2위를 차지했다. 방수 시트커버를 설치하면 반려동물의 발에 묻은 오염물이나 대소변으로 인한 자동차 시트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하네스나 목줄과 연결해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전용 안전벨트’가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1열과 2열 좌석 사이에 설치하는 간이 벽인 ‘카 펜스(9.6%)’로, 반려동물이 앞 좌석으로 넘어오거나 튕겨 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증가하면서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베뉴에 펫 커스터마이징을 선보였고, 테슬라는 올해 모델3를 통해 ‘도그 모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옵션들이 개발되고 있다”라며 “펫 시장의 규모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자동차 시장도 펫팸족을 겨냥한 자동차 옵션이나 용품들을 개발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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