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 국내 공식 출시…6470만 원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05-07 0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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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MATIC 쿠페를 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쿠페 특유의 날렵한 드로핑 라인이 낮은 차체 디자인 및 쭉 뻗은 보닛과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함을 선사한다.

또한,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된 차량 전면부는 세련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AMG 특유의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한층 넓어진 후면부에는 쿠페 모델만을 위해 설계된 리어 에이프런이 장착됐다.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 및 리어램프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기본으로 제공된다. 넓은 조사 범위를 지닌 멀티빔 LED 헤드램프는 옵션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테리어도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AMG 라인이 적용된 D 컷 디자인의 새로운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으며,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계기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64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다채로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다이내믹 셀렉트로 에코, 컴포트,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엔진, 변속기, 조향 등을 개인 취향에 맞게 결합해 개별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나아가 10.25 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최신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커맨드 온라인 NTG 5.5 버전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12.3 인치의 고해상도 풀 디지털 계기반 디스플레이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는 벤츠의 최신 직렬 4기통 디젤 엔진(OM 654)을 탑재했다. 이전 디젤 엔진보다 배기량은 줄어들었지만 무게는 가벼워졌다. 최고출력 194 마력과 최대 토크 40.8 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7.3초에 가속할 수 있다.

디젤 엔진에는 알루미늄 엔진 블록, 최신 4세대 커먼레일 분사 시스템, 나노 슬라이드 코팅 등이 적용되어 높은 수준의 정숙성을 선사한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장치가 탑재됐다. 프리-세이프는 사고 발생 이전에 위험 상황을 감지해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하차 경고 어시스트, 능동형 제동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평행 주차와 직각 자동 주차 그리고 자동 출차 기능을 겸비한 능동형 주차 어시스트, 프리미엄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등 편의 기능 역시 기본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추가됐으며,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5일부터 기존 더 뉴 C-클래스 세단에도 사륜구동 버전을 추가로 선보였다. 더 뉴 C 220 d 4MATIC은 고성능 브랜드 AMG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AMG 라인과 럭셔리한 요소를 강화한 익스클루시브 라인 두 가지로 출시되어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더 뉴 C-클래스의 고성능 AMG 버전, 오픈탑 모델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추가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더 뉴 C-클래스 패밀리 라인업은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647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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