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오토쇼] 아우디, SUV 쿠페 ‘e-트론 스포트백’ 공개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11-21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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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9 LA 오토쇼에서 SUV 쿠페 모델인 e-트론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최대 300 kW의 출력을 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446 km 주행이 가능하다. 내년 봄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전장은 4,901mm, 전폭은 1,935 mm, 전고는 1,616mm로, SUV의 넓은 공간과 4도어 쿠페의 특징을 동시에 지녔다. 뒷좌석 측면 윈도우의 아랫부분이 뒤로 살짝 들려 있는 스포트백의 전형적인 특징도 보인다.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에는 팔각형 싱글 프레임, 볼륨감 있는 휠 상단 등 아우디 최신 아이덴티티가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수평바로 이루어진 거대한 플래티넘 그레이 싱글이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헤드라이트의 라이트 스트립이 LED 라이트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블랙 인레이는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배터리가 위치한 곳에 적용되었다.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에는 S 라인 사이드 미러와 가상 사이드 미러가 장착되어 항력 계수가 다른 아우디 e-트론 모델에 비해 뛰어나다. 스포트백의 높게 위치한 분리 엣지가 공기 소용돌이를 극소화해 연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공기역학적인 차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WLTP 기준 한번의 충전으로 e-트론보다 약 10 km가 길어진 최대 446 km를 달릴 수 있게한다.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각 액슬에는 전력 전자 장치들로 부터의 3상 교류가 유입되는 비동기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최고출력 265 kW, 최대토크 561 Nm을 발산하는 두 대의 전기 모터는 무배출 무소음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단 6.6초 만에 도달해, 최고 속도 200 km/h까지 가뿐하게 올라간다.

기어를 D에서 S로 바꾸고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는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여 6초 동안 최고 출력 300kW, 최대토크 664Nm를 낼 수 있다. 이 경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 가속에는 5.7초가 소요된다. 이와 함께, 배터리가 80% 이상 충전되는 데에는 30분이 걸린다.

휠베이스 2,928 mm의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아래 적재 공간 60리터를 포함해, 총 적재 용량은 615리터에 한다.

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에도 2대의 디스플레이가 달린 MMI 터치 응답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손가락으로 기능을 활성화하면 촉각 및 음향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표준 장비에는 12.3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도 포함된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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