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이칸’, 전 세계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로 선정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20-07-15 09: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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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는 지난 14일, 타이칸이 ‘자동차 혁신상 2020’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동차 관리 센터가 발표한 자동차 혁신 보고서에 따르면, 포르쉐 타이칸에는 총 27개의 신기술이 적용되었으며 800볼트 전압 시스템, 리어 액슬의 2단 변속기, 최대 265kW까지 가능한 에너지 회수 시스템, 세그먼트 내에서 0.22 Cd 값의 에어로 다이내믹 등 13개의 기술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자동차 관리 센터는 독일 베르기슈글라트바흐에 있는 응용과학대학에서 전략 컨설팅과 자동차 및 모빌리티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진행하는 독립 과학 연구 기관이다.

세계적인 회계 및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와 함께 매년 심사를 진행하며 올해에는 총 250대의 양산차를 평가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정말 기쁘다”며 “포르쉐의 혁신성과 개척자적 도전정신이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는 타이칸은 완전히 새로운 팀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탄소 중립 공장에서 생산 개발되었다”며, “800볼트 전압 시스템은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고, 리어 액슬의 2단 변속기는 독특한 주행 경험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기술 혁신 요소들이 고객들의 호평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은 현지시간 기준 7월 14일에 디지털 라이브 포맷으로 개최된다. 독일 방송국 ZDF의 마르쿠스 란즈가 '자동차 산업의 격변과 전환 - 혁신은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열쇠'라는 주제로 디지털 오토모티브 토크를 진행한다.

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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