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분지로 만든 운전 가능한 짝퉁 ‘부가티’ 가격은?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5-03 0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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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을 이용해 마분지로 주행 가능한 자동차를 만들며 시간을 보낸 유튜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계정명 ‘NHẾT TV’는 1년 전부터 오래된 자전거와 판지를 사용해 오토바이 모델인 ‘두카티 파니갈레(Ducati Panigale)’부터 ‘BMW S 1000 RR’를 재현해냈다.  

 


NHẾT TV의 손을 거친 건 오토바이만이 아니다. 그들은 2대의 자전거는 물론 나무와 금속 골조, 마분지를 사용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 짝퉁 모델의 가격은 100달러(12만 원)라고 한다.  

 


또한 낡은 자전거에서 얻은 금속 프레임과 맞춤식 스티어링 휠, 기어가 특징인 주행 가능한 부가티 시론까지 구현해냈다. 부가티와 동일한 시속 420km를 달릴 수는 없지만, 마분지로 만들어진 것치고는 꽤 디테일하게 제작된 모습이다.  

 


이들이 만든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는 500달러(61만 원)에 판매하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다. 이전에 제작된 모델보다 훨씬 가격이 높은 만큼 엔진도 장착했다. 다만 판지의 내구성을 고려해 차량에 석고로 추정되는 소재로 코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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