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막' 주행에 특화된 쏘렌토 X-라인 2모델 공개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11-23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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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미국 시장 전용 쏘렌토 X-라인을 튜닝한 ‘요세미티’와 ‘자이언’ 콘셉트가 공개됐다.  

미국 국립공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두 콘셉트는 2021년형 쏘렌토 X-라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LGE-CTE 모터스포츠가 튜닝에 참여했다.  

 


쏘렌토 요세미티는 고지대 탐험 및 산악 주행을 위해 고안됐다. 매트한 파인 그린 외관에 무광택과 글로스 블랙 악센트가 적용됐다. 

이 모델은 사틴 크롬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랙, LED 보조 조명 장치를 갖췄다. 또한 맞춤형 펜더 플레어와 32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한 20인치 휠이 있다. 

쏘렌토 자이언은 요세미티와 전반적으로 동일하지만, 모래를 달리는 사막 주행용 차량이다. 글로스 블랙 악센트가 있는 사막 모래색의 페인트 작업이 이뤄졌다. 이 모델은 지붕에 장착된 화물 운반선과 투톤 20인치 바퀴가 특징이다. 

 



현재로선 콘셉트에 불과하지만, 접근각과 이탈각이 개선된 쏘렌토 X라인과 지상고를 8.3인치(211mm)로 높일 수 있는 리프트 서스펜션을 가졌다. 또한 더 좁은 루프 랙과 업그레이드된 사륜구동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2021년형 쏘렌토는 최근 미국에 출시됐으며, 가격은 2만 9390달러(3277만 원)부터 시작한다. 파워트레인은 191마력, 25kg.m 토크를 갖춘 엔트리 레벨 2.5리터 4기통 엔진을 기본 탑재했다. 281마력, 42kg.m 토크의 터보차저 2.5리터 4기통을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터보차저 1.6리터 4기통 엔진, 전기모터, 소형 배터리 팩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227마력에 연비는 16km/ℓ다. 

기아차는 내년에 터보차저 1.6리터 4기통 엔진, 전기모터, 13.8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61마력에 약 48km의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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