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8년 사상 최대 판매 기록 경신…25만 6천대

수민 신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1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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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 2018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총 25만 6천 255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대비 4%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도 상승세에 이어 포르쉐는 2018년 다시 한번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포르쉐 모델 중 신형 파나메라가 전년 대비 38% 증가한 3만 8천 443대 판매되며 성장을 주도했다. 911 또한, 지난 해 연말 8세대 911 출시를 앞둔 상황에도 불구하고, 10 퍼센트 증가한 총 3만 5573대가 인도되며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다.

마칸은 8만 6031대가 판매되며 포르쉐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계속 이어갔고, 카이엔은 7만 1458대가 인도됐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911의 매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했으며,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로서 2017년보다 더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2018년에도 중국이 전년 대비 12퍼센트 증가한 8만 108대를 인도하며 가장 강력한 시장 지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전년 대비 3퍼센트 성장한 5만 7202대를 인도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유럽 시장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편 포르쉐는 2018년 2월 중순 이후 포르쉐 제품 군에 어떤 디젤 모델도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지난 9월 말 더 이상 디젤 모델을 생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신수민 기자 dhn021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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