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콘셉트 45 EV’ 양산하나? 이 차가…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20-02-13 0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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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콘셉트 45 EV의 양산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눈 속에서 테스트 중인 콘셉트 45의 모습이 외신 카메라에 처음 포착된 것이다. 

콘셉트 45는 포니 쿠페 콘셉트의 데뷔 45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당시 “양산용 버전을 만들 생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외신 모터1에 포착된 사진을 보면 아직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어 모습을 파악하긴 어렵지만, 이 모델은 2021년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장을 두껍게 했지만, 실루엣을 볼 때 테스트 차량은 콘셉트 45와 분명히 닮은 모습이다.  

하지만 도로 주행 버전으로 전환하면서 콘셉트에 있던 개별 LED 대신 다른 헤드라이트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콘셉트 45의 제작 버전은 콘셉트에서 볼 수 있었던 프런트 끝이 뾰족한 스타일링을 없앨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 역시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체는 “이 모델이 크로스오버 사륜구동 장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기모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스파이샷에선 내부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콘셉트에선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통합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운전석 앞에 위치했으며 중앙 스택이나 콘솔이 없어 깔끔함을 추구한 설계가 눈길을 끌었다. 

양산 버전에서 콘셉트에서 보여줬던 내부의 어떤 요소들이 반영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회전하는 의자와 같은 기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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