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10N 만드나? 외신 카메라에 포착

김다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1 08: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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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자동차 i10의 첫 공식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후 외신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카스쿠프는 “디자인 스케치가 실제 생산 모델로 이어진다면 2020년 현대차 i10은 유럽 시장에서 가장 잘생긴 시티카(도심 주행 전용차)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시티카라고 보기에는 너무 공격적인 디자인이 아니냐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즉 고성능 버전의 차량도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예측도 나온 것이다.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듯 카스쿠프가 이번에 i10 N 라인으로 보이는 모델을 카메라에 담았다.   

 


불행히도 스파이샷에 담긴 차량은 위장막에 완전히 덮여있어 상세한 확인이 어렵다. 하지만 이 i10은 2020년형 현대 i10 프로토타입에선 볼 수 없었던 2개의 대형 원형 배기구를 장착한 모습이다.  

 


사진을 더 자세히 보면 두 개의 둥근 램프 및 범퍼의 큰 공기 흡입구가 추가됐다. 게다가 빨간색 중앙 캡이 달린 더 크고 넓은 바퀴에 더욱 스포티해 보이는 그릴도 확인이 가능하다. 



외신들은 “달라진 부분을 종합할 때 i10N으로 추측되는 이 차량은 폭스바겐 업 GTI와 경쟁 가능한 스포티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아직까지 탑재될 엔진에 대한 단서는 없지만, 터보차지 3기통 혹은 터보 차지 4기통 엔진으로 150마력 이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동변속기와 강력한 브레이크 성능에 대한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물론 디자인만 N 라인의 스포티함을 따오고 일반 엔진을 결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더 드라이브 / 김다영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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