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묵배미의 사랑 최명길, 영화 못 봤지만 어색할 것 같다? '열심히 찍었는데...'

고유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0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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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최명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명길은 앞서 열린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특별 GV에 참석해 "저는 사실 영화를 못 봤다. 굉장히 어색할 것 같고 지금 보면, 그때는 열심히 찍었는데 영화로 여러분 만나는 게 20여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명길은 "언젠가 영화로 많은 분 볼 기회 있으면 좋겠다 배우로서 생각 갖고 있었는데 '우묵배미의 사랑'이 그 소망을 이뤄줬고, 다시 새 기운을 줬다. 무엇보다 감독님, 같이 작업한 사람들 만나니 여러가지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묵배미의 사랑'은 1990년 개봉한 장선우 감독의 영화로 서울 근교 우묵배미 치마공장에서 만난 일도(박중훈 분)와 공례(최명길 분)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장선우 감독은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오래 되고 이런 영화를 함께 해주신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 영화를 제작한 서병기 사장님부터 이 것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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