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늦은 사춘기가 왔다? '혼자 상처도 받는다'

고유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12-03 00: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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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윤지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슬럼프에 대해 언급하며 "배우로서의 슬럼프라기보다는 나에게 늦은 사춘기가 왔을 때가 있다. 28살 즈음에 슬픈 캐릭터를 맡았다. 그 감정이 나의 일상을 지배하다보니 좀 우울감에 빠진 적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윤지는 "그런데 그때를 계기로 그 역할과 나의 거리를 잘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는 역할을 맡으면 그 역할에 빠져들어서 연기를 했다. 연애를 할때도, 친구를 사귈 때도 그랬다. 그런데 혼자 그러다보니까 혼자 상처도 받는다"라고 전했다.

이윤지는 자신의 연기에 대해 "배우만큼이나 엄마와, 아내로서의 이윤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몰라서 더 열심히하는 것도 있지만 제 원래 성격이기도 하다. 나에게 맡겨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신, 한 신 큰 그림을 보고 잘 해나가고 싶다. 그런데 너무 열심히하다보니 에러가 나서 몸져 눕기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11월 딸 라니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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